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문단 편집) === 북한의 선전 === 사건이 일어나자 북한에서는 분노한 민심을 다독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함경도]] 지방은 전통적으로 [[평양]]을 위시로 한 [[평안도]] 지역과 사이가 좋지 못하고(평안도는 함경도더러 "드세고 억센 넘들."이라 욕하고 함경도는 평안도더러 "능글맞은 능구렁이들, "이라 욕한다고 한다...), 홍어니 좌파니 우파니 하며 싸우는 남한의 지역감정도 북한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게 약한지라(심지어 혼인도 안된다. 상대 지역 부모들이 결사반대를 외쳐서), [[조선로동당]] 내부에서도 함경도 세력과 평안도 세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등, [[분리주의]]에 준할 정도로 북한에서도 민심이 가장 나쁜 지역들 중에 하나이다. 게다가 이번에 피해를 입은 곳은 함경도 중에서도 이미 [[중국]] 등을 통해 바깥 사정에 밝은 국경지역이니...][* 실제로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의 대부분이 [[함경도]]-[[량강도]] 지방 사람들이다. 두만강이 강의 폭도 좁거니와 수심도 얕아 탈북 루트로 쉬워서라고 한다. 평안도 출신은 적은데, [[압록강]]의 수심과 폭이 월경에 어렵기 때문이라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땡전뉴스|땡김뉴스]]답게 "[[김정은]]이 며칠 밤낮으로 자지 못하며 인민들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는 등의 체제 선전 등을 통하여 수습하려 하고 있다. 모든 가공식품을 피해지역에 보낸다던가, 철도수송을 한답시고 함경선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원지대 군 철도관리국 인사가 인터뷰를 하고, 회령, 연사, 무산 일대에 살림집(주택) 건설을 한답시고 건설현장을 보여주고 22일에는 피해복구가 완료됐다면서 선전 중이다.[* 출처는 [[우리민족끼리]]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나 국보법에 따라 링크를 걸 수 없다. 정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 검색해보자.] 그런데 정작 살림집 복구는커녕 주민들 주택보다 경비초소부터 복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47017|#]] 이것만으로는 안 되겠던지 [[김정은]]이 [[고기]]를 하사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필품과 쌀이라는 점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대외적 선전을 위해 이러는 듯. 정작 [[김정은]]은 며칠 동안 울기는커녕 [[평양]]의 공장에 시찰을 가는 등 전국을 강타한 재앙인 홍수와 상관없는 일정을 소화 중이며,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고위층 인물은 박봉주 총리가 유일하다고 한다. 다만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원래 북한 지도자들이 피해 복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MYH20160926018500038|기사 참조.]] 오히려 피해지역서 충성심을 기르기 위한 행사 도중 떠내려간 김 씨 일가 초상화를 건지려다가 1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1005164800014|#]] 2달이 지난 후부터 북한 당국은 복구가 다 되었다고 선전을 외쳤으나 실제론 방치된 곳이 더 많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376275|#]] 북한 주민들 사이의 여론도 좋지 않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09068|#]] 주민들을 단속하는 채찍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김정은 정권에 반하는 자 40여 명이 체포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6/10/25/1801000000AKR20161025098800014.HTML?template=7722|#]] 또, '탈북자 은신처를 없애려고 일부러 방치'했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598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